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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스나이핑

미중 무역전쟁 02

미중 무역전쟁 02

US-CHINA Trade War 02


요란하게 시간된 미국발 무역전쟁 정말 전쟁인지는 두고봐야 겠죠?

고래싸움에 새우등이 터진다는 우리 속담이 딱 맞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힘싸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즉 전혀 새로운 이벤트가 아닙니다.

다만, 트럼프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미국 대통령 덕에 요란할 뿐입니다.

트럼프는 꽤나 정직한 방법으로 딜(?)을 합니다.

선협박 후타협

하지만, 중국은 호락호락한 대상이 아니죠. 그렇다고 미국을 무시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중국의 무서운 글로벌 시장 장악에 대한 팩트체크 후 미국 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미국 중국 무역전쟁 02

US-CHINA Trade War 02



1. 시진핑의 꿈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 주변국을 품다.



<육상과 해상실크로드에서 빙상실크로드 사업까지 발표함>





2. 중동에서는 위안화가 달러의 입지까지 넘본다.



미중 무역전쟁 02

US-CHINA Trade War 02


3. 미국에서 중국으로 돌아서는 글로벌 교역시장



4. 미국의 아시아 무기시장 점유율은 아직 건재함



5. 중국이 미국의 제1 채권국가가 됨





6. 중국의 주요 교역대상 국가


China's Export Partners

China’s Import Partners

7. 미국의 주요 교역대상 국가

US Export Partners

US Import Partners

미국 중국 무역전쟁 02

US-CHINA Trade War 02


8. 중국의 내수시장 성장추이





중국은 일대일로(one bet one road)의 깃발을 앞세워 빠른속도로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프리카와 중동에는 차이나머니가 깊숙히 침투해, 이들 국가들의 중국 의존도는 매우 높아진 상태입니다.

AIIB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를 통한 시장장악력은 매우 강력합니다.


홍콩 중심의 금융인프라를 싱가폴로 인전함에따라 아세안국가와 중동국가들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이 의지하던 인도와 일본의 입장도 애매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또다른 중요한 이유는 아시아의 주요국들이 점차적으로 미국과의 교역에서 중국 중심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는 지정학적으로 동떨어진 미국의 입장에서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옛날처럼 무작정 전쟁을 기대하기도 힘든세상입니다. 따라서, 한반도를 비롯한 인도와 중국의 도크마, 중동 지역 등의 긴장감은 세계 최고의 방산 국가인 미국

에게는 포기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작년에 이어 2018년 3월 중국양회에서 국방예산을 대폭 인상하면서 중국은 방산산업까지 미국을 위협하려 합니다.


이쯤되면 미국은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경제 체력은 매우 강력해 졌습니다.


미국의 최고 채권국임은 물론 이제는 수출 중심의 경제에서 내수시장을 확대함에 따라 미국과 비등한 내수시장까지

만들었습니다. 국제 시장에서 성장률보다 내수시장의 성장을 더 주력으로 하고 있는 중국이기도 합니다.



이대로 미국이 패권의 자리를 내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세계 기축통화인 달러를 무한정 찍어낼 수 있는 세계유일의 국가가 바로 미국이기도 하죠


그럼 이 게임은 끝은 어디고 서로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정말로 무역전쟁을 원하고 있는 것일까요?

트럼프가 그렇게 멍청한 결말을 구상하고 있을까요??



이상 미국-중국 무역전쟁에 대한 02 포스팅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02

US-CHINA Trade War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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