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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스나이핑

미중 무역전쟁 01

미중 무역전쟁 01

US-CHINA Trade War 01


지금 미국은 새로운 패권 싸움에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의 깃발 아래 세계 G1의 국가로 돋움하기 위해 무게감있는 

횡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자본주의의 절대강자 답게 경험과 힘을 바탕을 준비된 수순을 차곡차곡 이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눈치게임이 치열합니다미국의 목적과 중국의 목적 그리고 

이 싸움의 결론은 어떻게 될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고 최상의 전략을 찾고자 합니다.

글로벌 경제는 세계 각국의 이권이 거미줄 처럼 얽혀있고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단편 적으로 1+1=2 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단기적인 결과보다는 장기적인 흐름을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시장참여자로써 그나마 승률이 

높은 게임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미국 중국 무역전쟁 01

US-CHINA Trade War 01


팩트 체크


1. 미국과 중국간 무역 규모



2. EU와 중국간 무역 규모


3. 중국과 타국과 교역 규모


4. WTO제소의  실효성



5. 트럼프 지지율 추이 (역대 대통령들과 같은 기간비교)





미국과 중국의 교역규모는 당연히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1~2등을 차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전세계의 공장이며 미국은 전세계의 유일한 달러를 찍어내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야기 하는 것처럼 이번 싸움은 미국이 이길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국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싸움이 본격화 되면 모두가 큰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트럼프의 터무니 없어 보이는 요구들은 쌍방간의 무역수지 데이터를 근거로할 때, 상당한 설득력을 가집니다. 트럼프의 관세에 대한 서명 이 후 트럼프의 지지율 추이를 보면 더 설들력 있어 보입니다. 

WTO의 제소 가능성과 실제 승패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실제 미국은 이를 크게 염두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싸움의 근원은 중국의 무서운 성장과 시장지배 속도에 있습니다.

미국은 아시아 시장에서 아바타로 인도를 선택했지만, 과거 한국을 선택했던 것 만큼 재미는 없나 봅니다. 그러니 더 다급해 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는 미국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것보다. 중국의 입장에서 시장을 장악하는 방법과 속도를 보면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리고 퇴근 트럼프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고는 하지만, 역대급으로 인기없는 대통령임은 분명합니다.



<사설>

하지만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단순 무역수지 적자 규모만을 가지고 두 국가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다른 국가도 마찬가지)

그 이유는 각 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기획과 생산 그리고 판매에 있어서 이미 가장 효율적인 조합을 찾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Apple이 완선품인 아이폰을 전세계에 판매를 하지만 부품은 중국에서 조달하고 조립은 인도에서 한 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논쟁은 외로 하였습니다


이상 미국-중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01 포스팅이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01

US-CHINA Trade War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