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

04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_룸과 수영장 (3박)

이번 포스팅은 나트랑에서 처음 3박을 하였던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입니다.

'디럭스 오션뷰룸'
나트랑 인터컨티넨탈의 가장 기본방입니당~~^^
다른 나라였다면 망설임 없이 클럽룸이지만 나트랑은 걍 기본룸 고고~
왜.냐.면

1일 5식 해야므로 ㅎㅎ

우선 많이 보셨겠지만 방부터...

저는 트윈베드를 신청하고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9살 아들을 데리고 자기에 좁지 않을까 어쩔까?
보시죠~~아들이 키가 125cm니까
대충 감이 오시죠?
우리나라 슈퍼싱글보다 큰 것 같습니다~~^^

04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_룸과 수영장 (3박)

오션뷰는 맞긴한데,
옆 건물 옥상이 보여서 ㅠㅜ
완전..ㅠㅜ
저는 6층이었는데, 9층은 넘어야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당~~~

그리고 저희 룸이 제일 끝에 위치한 방이라 사이드뷰가 나온것 같습니당.

옆으로 두칸만 갔어도~~!! 크으~~!!

그래도 베란다에서 엄마랑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좋았습니다~~^^

대망의 수영장입니다.

수영장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기에 살짝 두려웠습니다.
칼바람이 분다. 물이 차다. 작다...
결론은 완전 좋았다는~
5월의 나트랑은 불볕입니다.
저는 그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물은 이글이글 태양에 적당히 따땃해져있었습니다.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폴짝거리기까지 ㅋㅋ

04 나트랑 인터컨티넨탈 호텔 후기_룸과 수영장 (3박)

튜브를 가져오시면 바람을 넣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따로 구명 조끼는 없으니, 필요하시다면 챙겨오시는 쎈스!!

그리고

수영장이 크지 않으니 플라멩고 튜브는 노노!!!

바로 민폐 등극 하십니당~~!!

해피아워에 1+1 음료를 즐기며 수영장 놀이~ 어떠신가요?

다음은 조식 후기로 바로 고고~

Money sniper